[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5월 16일, 노후화되어 고장이 잦았던 관산동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산동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소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이에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체 설치를 실시했다. 특히, 그동안 관산동과 창릉동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불가하여 민원인이 법원 등기소에 방문하거나 발급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교체 설치로 인해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등기소를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의 정기적인 점검과 노후 기기 교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덕양구는 현재 2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해당 시설의 설치 위치와 운영시간, 발급 민원의 종류 등 상세한 정보는 고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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