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서천군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천군와 서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시설 등 총 9개 기관 29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은 물론 인근 상가 및 음식점을 방문해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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