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6일 계절김치를 담가 보산동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2024년 3월 20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세 번째 계절김치 전달 봉사를 진행했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