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참여청소년을 대상으로 ‘새 학기 안전나들이’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학생들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으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또래 친구들과 배려하고 협동하며 치즈피자를 만드는 경험을 쌓았다. 주말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치즈에 대해 배우고 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이 새롭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요구를 파악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호기심과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말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부안군 거주 초등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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