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5월 1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동네 한 바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동네 곳곳을 직접 돌아보는 현장조사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수집하고 실제 개선해야 할 점을 발굴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발굴한 의제를 구체화해 6월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7월 개최할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2025년도 자치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홍일 동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내가 사는 곳의 현안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제들이 발굴돼 주민이 만들어가는 신곡2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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