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온기 나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 윤수정 새마을지회장, 조한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과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두 가구의 세탁 봉사와 집안 청소를 도왔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각 동 새마을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8개 동을 주 1회 순회하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봉사를 펼쳤으며 청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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