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순천시는 지난 8일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와 동천변 일대 환경정화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은 주로 오천그린광장, 동천변 산책로, 죽도봉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 하게 된다. 시와 순천준법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관과 상호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을 강화에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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