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산청군청탁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산청군청탁구단은 2022년 창단이후 이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진정한 강자임을 확인했다. 또 개인단식에서 오민서가 대회 2연패를 차지했으며 양산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천민혁-정다나조)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광선 산청군청탁구단 감독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잘 버티고 이겨낸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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