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 운영은 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내에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을 통해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 주말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재해 발생 시 상황에 따라 4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 대비체제로 특별상황실을 운영하여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 등 분야별 담당직원이 상주하면서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영농지도를 할 예정이다. 영농종합상황실 운영 총괄책임자인 박종인 기술보급과장은“이상기상에 대응 선제적 조치로 이천 농업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겠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의 애로사항 반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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