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9일 송산권역 환경정비사업인 ‘하천을 푸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산 1‧2‧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및 주민자율청결봉사대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민락천, 귀락천, 부용천 등 하천변의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벤치 및 난간의 거미줄 등 오염물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산3동은 하천을 푸르게 프로젝트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시’ 조성을 위한 권역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송산권역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시책 발굴로 깨끗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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