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봄철 황사에 대비하여 관내 식품자동판매업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점검 대상은 총 28개소이며, △냉장·냉동 시설 온도 적정 유지 여부 △내부 청소 관리 여부 △무신고 설치 운영 여부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자율 위생 점검 여부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자율적인 위생관리 및 운영을 위해 계도 위주의 현장점검을 실시 예정이나, 위반사항 발생 시 추가 점검 및 관계법령에 따른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상승과 황사 등 계절변화에 대비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위생점검으로 안전한 식품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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