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상주시는 지난 14부터 상주곶감공원 감락원 3층 휴게공간에 ‘상주곶감의 四季’라는 주제로 상주곶감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상주곶감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지역의 사진작가 동호회가 상주풍경연구회의 작품을 전시했는데, 감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세부 장면들을 통하여 상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고, 곶감 생산 장면으로 후대에 농업 유산으로 전승 가치가 있는 곶감 농가들의 농업 활동 장면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 전통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 샌드크래프트 놀이시설, VR체험장, 상주곶감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가상체험장, 상주 전통 곶감의 변천사 등 홍보시설물을 설치하여 상주 전통곶감의 역사성을 알리는 데에도 한몫하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상주곶감공원을 통해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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