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7일 저녁 관내 시시티비(CCTV) 사각지대와 외진 공원 등 골목골목을 돌며, 순찰활동과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 9명이 참여했다.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관련 주의사항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을 환영하고, 지난 1년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열정적인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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