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 날을 맞아 신서면 저소득 만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 날 해피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칫 주변의 무관심 속에 소외 될 수 있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40명에게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해피꾸러미를 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해피꾸러미로 구성된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수요조사 후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건강기능식품과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 날을 맞아 주변에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에 늘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맞는 다양한 협의체 사업을 통해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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