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포천시는 지난 12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신북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신북면 공직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신북면 30개 리 마을 이장, 신북면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포천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장은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태양광지원사업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교육을 이어갔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신북면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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