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포시가 겨울 휴장기간을 마치고 오는 4월 2일부터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에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눔목공소는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22년에 조성된 시민공간으로, 목공체험은 경력있는 목공지도사를 채용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 수 · 토요일 오전 · 오후로 진행되며, 자동차 · 필기구정리함 · 도마 등 연령별로 구분하여 신청자의 수준에 맞게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견학/체험)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체험료는 재료비 포함하여 유아(5천원) 청소년(7천원) 성인(9천원)으로 구분하여 개인이 별도로 부담을 해야 한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목공예 체험을 하며 서로에게 추억과 감성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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