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삼송1경로당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까지 거리가 멀거나 건강상 이유로 보건·의료,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로당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혈압 측정 ▲올바른 복약 상담 ▲복지 초기상담 ▲노인돌봄서비스 안내 ▲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복건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1동은 오는 5월 23일 관내 기관과 협의체 소속 단체들의 참여로 민관협력을 확대해 삼송역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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