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한적십자 송탄봉사회는 지난 4일 출범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직접 제작했다.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라면, 멸치, 국․찌개 밀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송탄지역의 취약계층 4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송탄봉사회 박재선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간편식 위주로 준비하게 됐고, 이웃돕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웃 간에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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