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합천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3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4주 간 육아지원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2~5세 영유아 및 양육자 55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신나는 신체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기 발달 특성상 신체 발달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기에 신체 운동 기술 습득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정서적 발달과 인지 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육아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영유아 및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으로 1월 ‘음악-신나게 룰루랄라’를 시작으로 2월 ‘감각–오감톡! 인지톡!’을 진행했으며 3월 중 ‘밸리댄스 · 요가’ 프로그램도 실시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아 신체- 재미팡 튼튼놀이’, ‘책과 함께하는 캘리 · 공예 이야기’ 등 연간 다양한 주중, 주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권윤숙 센터장은 “양육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합천군이 설치·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는 사업대상을 영유아에 국한하지 않고 초등 저학년까지 확대해 각 연령층별 발달 수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행복 육아 실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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