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3월 15일 대전 서구 소재 둔산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회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1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영종)은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주요 교차로 교통정리 및 안전관리에 힘써주신 둔산모범자회에 감사드린다.” 라고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자 우선 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교통근무 시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찰 수신호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둔산모범자회(회장 김인중)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 정리와 각종 지역행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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