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천시 생활개선회는 15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 이웃돕기 캠페인‘행복한 동행 나눔운동’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 기부한 물품은 직접 만든 에코백 100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바라는 의미에서‘행복한 동행 나눔운동’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직접 만든 에코백 100개는 이천시 내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수급자와 이용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 순 회장은 “앞으로도 이천시 생활개선회는 농업·농촌의 활력화 주체로서, 그리고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2050탄소중립 실천 운동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에서 봉사정신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에도 솔선수범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이웃사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연합회 12개 읍면동회로 조직되어 있고, 50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 여성의 역량개발과 농촌생활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는 농촌여성 단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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