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참가자 모집청주 육거리종합시장·사창시장 안전지킴이(Safe Guide) 근무자 추가 모집
[JK뉴스=JK 뉴스] 충북소방본부는 오는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도내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전통시장 안전지킴이(Safe Guide)’로 현재 도내 9개 전통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임기 만료 등으로 해촉되어 공석이 된 2개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전통시장은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청주 사창시장 2개소이며, 각 1명씩 1개 전통시장 고정 근무로,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의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시장 내 상시 순찰을 통한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조치 △유사시 초기화재 대응 △시장 방문객 및 관광객 대상 안내 길잡이 수행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지도 △상인회 화재예방 안전교육 등이 있으며, 퇴직 소방공무원만 지원 가능한 사업으로 모집 공고는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퇴직하신 선배님들의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화재예방 노하우를 도민분들에게 나눠드리는 이 사회공헌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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