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기 경영칼럼] '건설업 재무상태 진단' 제도 개선 필요하다’건설산업기본법‘ 재무상태 진단자에 경영지도사 포함 필요
자격사 간의 경쟁 통해 건설업체 부담 완화 기대 [윤진기 경영지도사∙경영학박사]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 고금리의 지속,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부실 등 건설업계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하도급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소규모 건설사들의 경영여건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건설업 부진은 내수 부진과 일자리 감축으로 이어지게 된다.
건설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고 안전이 중요한 업종이기도 하다. 따라서 건설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인력, 재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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