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아침, ‘합정동 대청소의 날’을 맞아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청소에는 마포구 직원뿐 아니라 직능단체와 주민 50여 명도 깨끗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합정역 7번 출구에 집결해 하늘길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묵은 먼지를 제거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석구석을 살펴 365일 깨끗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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