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6일에 ‘2024년 청소년 안전망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관내 학교의 상담 전문인력과 교육복지사 23명으로 구성되어 각급 학교와의 협조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등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안내 및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 지원사업의 자살 자해 집중 심리 클리닉 운영에 대한 학교와 센터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청소년 안전망과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홍석 센터장은 “각 학교와 횡성군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개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횡성군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보호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