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단양군은 관내 주소 정보 시설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에 설치된 주소 정보 시설 중 18,581개소(도로명판 3,120개, 건물번호판 14,592개, 기초번호판 431개, 지역안내판 12개, 사물주소판 462개)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인 ‘스마트KAIS’ 단말기를 활용해 점검한다. 군은 이번 조사로 시설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망실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은 즉각 보수해 군민들이 주소 정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로 관리 상태를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한 사용 기반을 갖추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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