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은 다함께돌봄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9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돌봄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토요돌봄 1일 이용료는 1만 원이며, 급·간식 제공과 함께 치어리딩, 밴드동아리 등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토요돌봄을 통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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