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창군가족센터에서는 3월 28일까지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평창군민을 대상으로‘알뜰살뜰 코바늘 뜨기’사업을 3시간씩 6회기 실시한다. 코바늘 뜨기는 기초부터 수세미, 핸드폰 가방, 모자, 가방뜨기 등 인테리어 소품 및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업이며 한곳에 모여 개인의 감각과 실력으로 독특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이웃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미자 센터장은“평창군민의 다양한 가족들이 같은 취미로 함께 모여 어울림으로써 지역사회에 통합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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