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불편 예방을 위한 도로포장 및 도로안전시설물 훼손 실태, 단차맨홀 등 파악에 점검반을 편성 후 총력을 다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잦은 폭설로 인해 도로포장 사이로 물이 흘러 들어가 발생한 포트홀 및 균열, 제설작업으로 인해 훼손된 도로표지봉 등 도로안전시설물 위주로 점검하고 있으며, 포트홀이 심한 구간은 도로관리원의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관광성수기 및 장마철 이전까지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포장 파손 구간 15km에 대해 항구 복구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로포장 파손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시일 내에 복구조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유지 보수공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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