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원을 위한 ‘반구천의 암각화’ 특별 주제(테마)도서 전(展)도 함께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우선 2분기 주제(테마) 도서 전(展) ‘기-승-전-재미, 도파민’은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짜릿함을 찾아 행하고 공유하는 도파민 중독을 이겨내고 일상적인 행복과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레토닌 분비에 도움이 되는 관련 도서로 전시가 구성됐다. 전시 도서로는 ▲요한 하리 작가의 ‘도둑맞은 집중력’ ▲최정현 작가의 ‘내 친구 스마트폰’ ▲안철우 작가의 ‘뭉크씨, 도파민 과잉입니다’ 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DVD) 9점이다. 특별 테마도서 전(展) ‘반구천의 암각화’는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을 위해 진행되며, 종합디지털자료실에는 전호태 작가의 ‘암각화, 바위에 새긴 역사’ 등 관련 도서 28권의 도서를, 어린이자료실에는 ‘반구대 암각화 이야기’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주제(테마)도서 전(展)에는 기존 운영 해오던 분기별 주제(테마) 도서 전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담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원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면서 “울산 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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