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등학생들의 입학을 기념하여 금성초등학교 입학생 15여 명을 대상으로 ‘신이 난다! 입고 싶은 생활복~’초등학생 입학 축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입학아동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입학을 축하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입학 선물로는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간절기 외투를 준비하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한편, 금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초등학생 입학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어르신 안전 복지용품 지원’, ‘어버이날 맞이 효도 꾸러미 전달’, ‘두드림 안부 확인 사업’,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 등 총 9개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일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훌륭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이곳 금성동에서 미래 세대의 주인공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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