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14개 여성단체 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 및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2023년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이어 2024년에는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주력 캠페인으로 삼고 한 해 동안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복연 회장은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아산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여성의 존엄과 인권 증진을 목적으로 '아산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가 지난해 말 제정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시 정책 방향과 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 폭력에 관한 관심을 이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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