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포2동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생활이 어려움에도 주저하거나 정보가 없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주시기 당부드리며, 위기에 처한 주민이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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