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미사3동 주민자치회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 정책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사3동 주민자치회 현교태 회장 및 주민자치회 임원,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 및 직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각종 행사와 사업 추진 시 상호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협력이 가능해져 보다 풍성하고 발전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 25일에는 미사3동 주민자치회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협업하여 '미사3동 제1회 청소년 Festival + 제3회 하남시청소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 체험 및 먹거리 부스, 키즈 플리마켓,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사3동 주민자치회 현교태 회장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문화·복지 분야에서의 주민자치 활동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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