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영천시는 지난 14일 영천청년센터에서 창업지원 사업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4월 개소 예정인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선정기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영천청년센터, 관광두레, 영천시 이웃사촌지원센터, 영천마늘 융복합사업추진단, 영천시 신활력사업추진단 등 전 분야별 청년창업 지원기관 담당자와 부서별 창업지원 담당 공무원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은 창업 관련 네트워크 형성 및 기관 간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를 가지고 향후 협력 관계를 통해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창업 컨트롤 타워로써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호 협력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진현 부시장은 “이 자리는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로 창업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길을 모색하고 상생하길 바란다.”라며, “영천시는 지속성 있는 청년창업과 청년 창업 생태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완산동 986-8번지에 올해 4월 말 개소해 우수하고 심도 있는 청년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의 창업 거점 역할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