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인천시 지원을 통해 4월부터 1인가구 행복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교류 기회 확장을 위한 중장년 수다살롱 ‘중장년 서로채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수다살롱 ‘중장년 서로채움’은 자기개발, 운동, 취미, 반려견 산책 등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중장년 1인가구가 함께 모여 월 2회 이상 활동하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4월 23일 화요일까지이며 개인 신청은 물론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동호회도 중장년 1인가구라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은 인천시 거주 1인가구이며, 인천 서구 거주 1인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4월 27일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별도의 참가비 없이 동아리 활동 후 월별 활동 보고서 제출 시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사업 담당자는 “지역사회의 많은 중장년 1인가구들이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공통 관심사를 나누며, 외로움·고립감이 해소되고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증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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