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7일, 4월 클린업데이 행사를 맞아 깨끗한 도서환경을 조성하고자 영흥면 선재 낚시 공원 해안가의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는 지역 주민과 선재도 상인회, 선재 낚시 공원 관계자, 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5톤 트럭 2대 분량인 총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클린업데이를 통해 선재 낚시 공원 인근 해안가 지역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무단 투기 쓰레기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선재도를 찾는 관광객 및 선재리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쓰레기 없는 청정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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