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준공 15년 이상 경과된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조사항목은 ▲ 시설물 주변의 지반 침하 또는 이로 인한 건물의 기울음, 균열상태 ▲ 구조부재의 균열, 누수상태 ▲ 구조부재의 변형(처짐, 기울음, 단면손실 등) 상태 ▲ 구조부재의 철근 부식 노출 또는 콘크리트 박리·박락 상태 ▲ 철골부재의 변형(기울음, 좌굴 등) 상태 ▲ 철골부재의 부식 또는 부재 미시공, 단면손실 상태이며 이를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2년 이내 재조사 실시 및 제3종시설물로 지정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구 환경위생과는 “앞으로도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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