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창군가족센터가 지역내 1인 가구의 고립 해소‧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난 17일 1인가구 10명이 모여 ‘1인가구 재무교육’과 ‘나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었다. 이날 센터는 ▲재무관리에 필요한 금융경제 이해 ▲나만의 재무 설계로 저축 목표 설정하기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은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어울리는 활동을 마련해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1인 가구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가족 관리 △다문화 가족 사례관리 △생애 주기별 상담·교육·자조 모임 △청소년 한 부모 사례관리 등 가족 내 문제 해결과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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