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54주년, 원주시 기후변화주간(4.22.~4.26.) 운영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지구야 사랑해 행사 개최, 전국 소등 행사, 탄소중립1.5참여프로젝트
[JK뉴스=JK 뉴스] 원주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등 행사, 지구야 사랑해, 탄소중립1.5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되며, 관내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일반 가정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4월 27일 행구수변공원에서 ‘지구야 사랑해’ 행사가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쓰레기, 일회용품과 포장을 배출하지 않고 최소한의 전기를 사용하는 저탄소 행사로 운영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4개 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학급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간‘탄소중립1.5참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탄소중립 인식 증진과 실천 확산을 위한 기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호석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역할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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