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문경시 영농 4-H는 지난 4월 17일 경북 조리 과학고등학교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교내 텃밭정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텃밭을 가꾸기 위한 흙 고르기 작업 및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하여 시연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했다. 영농 4-H(회장 이호준)는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알릴 수 있는 활동에는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