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원공감 한마당으로 직원 역량 강화시, 16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 대상 ‘4월 청원공감 한마당’ 행사 개최
[JK뉴스=JK 뉴스] 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강당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4월 청원공감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달의 으뜸공무원 표창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진행된 으뜸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택시 통합 호출 앱인 ‘전주사랑 콜’을 개발해 대기업의 독과점을 막고, 택시업계의 수수료 부담을 낮춘 대중교통과 택시팀이 이달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어 조석중 배움아카데미 대표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관련 특강과 윤영섭 국민연금공단 과장의 ‘슬기로운 노후 자산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행정업무 추진 시 활용 방안을 함께 알아보고, 슬기로운 노후 자산 관리를 통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청원 공감 한마당 행사를 통해 시정 현안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사회 이슈와 정책추진 관련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는 등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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