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자산동 청렴의 날 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9일 청렴의 날 행사에서는 자산동 모든 직원이 청렴 자가진단표를 작성하여 스스로 청렴도 수준을 분석해 보았고, 이어서 청렴 전문가 일일 강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청렴 전문가 일일 강사 체험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자산동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자산동 직원들이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며 한 명씩 일일 청렴 강사가 되어 청렴에 관한 주제로 강의하는 행사이다. 일일 청렴 강사 체험행사는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청렴 활동에서 벗어나 자산동 직원이 직접 일일 강사가 되어 청렴에 대하여 고민하고 청렴에 관해 공부하여 타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청렴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자산동 한 직원은 “강의형식의 청렴 행사는 처음이지만 나 자신이 강사가 되어 청렴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해야 한다는 약간의 긴장감도 느끼게 되어 흥미롭고 새로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청렴 강사가 되는 직원은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 청렴에 관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청렴의 개념과 지식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청렴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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