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부산광역시 북구 청년연합회(회장 신종팔)는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 14일 구포동 산48-6 등산로 초입 일대에 철쭉을 식재하고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등산로 초입 가장자리부터 등산로 안쪽으로 철쭉을 식재하고 무단 쓰레기 약 100L를 수거하며 갈맷길을 따라 걷는 플로깅 활동을 하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주민들이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산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신종팔 청년연합회 회장은 “등산로 입구에 철쭉을 심어 따뜻한 봄을 맞아 북구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산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올해도 북구 청년연합회에서는 관내 불결지를 정비하고 산지·하천 환경을 개선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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