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온가족 시민장터에서 봄소풍 만끽해요!’시, 20일 시청 앞 노송광장서 특색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시민장터’ 개최
[JK뉴스=JK 뉴스] 따뜻한 봄철을 맞아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이 가족 단위 시민들의 놀이터이자,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온가족 시민장터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오는 20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웃간 마음을 나누는 나눔과 소통의 장인 ‘2024 제1회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를 개최한다. 올해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는 이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 25일 △6월 29일 △9월 28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시민장터는 ‘따뜻한 날, 즐거운 봄 소풍’을 주제로 △수공예품 등 16개 부스 판매 장터 △체험장 부스(12개) 운영 △추억의 문방구 운영 및 게임 △서커스 공연 △솜사탕 공연 △버블쇼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장터에서는 △신발 양궁 △주사위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플리마켓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노송광장 곳곳에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파라솔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시는 안전 관리 담당자 지정, 안전교육 실시, 구급용품 비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함으로써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한다. 김혜숙 전주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올해 첫 번째 열리는 전주 온가족 시민장터에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온가족 시민장터에 참여한 판매와 체험부스 공동체들이 장터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특화장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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