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16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공모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김해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령운전자들의 안전운전 교육 참여를 통해 올바른 운전 습관을 형성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변화를 이끌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중부경찰서와의 협약으로 고령운전자 대상 운전면허 관련 및 안전운전방법 교육과 교통안전 인식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 금일 협약식은 지역의 고령 운전자를 위한 교통안전망 구축의 첫발로, 교통안전의식 확산 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교통안전베테랑교실은 김해시노인‧동부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하여 전국 60개의 노인복지관에서 선정되어 운영할 예정이며,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23일부터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0일부터 안전운전 1기가 시작된다. 본 사업 관련 문의 또는 참여를 희망할 경우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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