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며, 6 부터 7세의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관련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대비 운영기관과 횟수를 확대 운영하며, 소도지역아동센터, 황연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삼육미래클어린이집, 태백어린이집, 황지어린이집, 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8회 운영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다문화 관련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해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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