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가 지난 12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입주해 있는 12개 기관과 함께 여성친화거리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새롬종합복지센터 인근 공원 등 구획을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ESG 경영실천과 더불어 깨끗한 세종시 건설에 함께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세종여성플라자 이유진 주임은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으로 ‘여성친화거리’를 청소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특별히 더 보람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도 “올해 3월 이곳에서 ‘세종시 세계여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 이 거리가 여성과 성평등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여성플라자가 주기적으로 여성친화거리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여성플라자는 ‘한살림과 함께하는 옷되살림운동’ 등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ESG를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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