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6일 농업기술원에서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계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영농과 핵심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 농작물 저온 피해 대책과 스마트농업 등의 당면 영농과 도 및 시·군 핵심 업무 추진 상황 공유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금사과로 불리며 논란이 된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5월부터 발생이 예상되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이 큰 문제인데 일조량 부족과 개화기 저온 등의 어려움이 있다.”라며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으로 물가안정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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