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적의도서관, 세대교감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 운영‘어흥! 토끼와 깡충! 호랭이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프로그램
[JK뉴스=JK 뉴스]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어흥! 토끼와 깡충! 호랭이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해 3대가 함께 하는 세대 교감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미취학 6~7세 어린이와 아빠, 할아버지가 함께 표현 놀이, 도서관 미션, 세대별 놀이·간식 자랑, 새로 고침 가족 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신체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2기는 6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3기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기적의도서관은 기수별 10가족(총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6일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1가족당 최대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민경록 기적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은 만남의 기회가 줄어드는 1·2·3세대가 문화예술체험을 함께 하며, 세대 상호간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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